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전게임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TRPG]] 붐(14년 1월 ~ 8월 7일 이전) ==== 새해를 맞아 한 갤러가 갤러들을 모아서 [[던전월드]]로 ORPG를 플레이 하고 하루에 한번씩 요약 로그를 올리게 되는데, 이것이 예상 외로 흥하게 되면서 많은 갤러들이 ORPG를 플레이, 관전을 하게 된다. 덩달아서 Hit 갤의 TRPG 하는 만화[[http://gall.dcinside.com/hit/11974]]가 흥하면서 TRPG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TRPG 로그는 일단 개념글에 올라갈 정도. 주로 [[던전월드]], [[크툴루 TRPG]] 등을 플레이하며 웹상에서 플레이 되는 roll20.net 을 이용해 플레이한다.저녁 6시가 넘으면 ORPG를 하고싶어하는 갤러들이 ORPG 인력 사무소 가가라이브 채팅방에 많이 들어왔다. 2014년 5월, 하너리엘의 흔티알 만화 및 해적 플레이의 명성, 그리고 디씨갤 무차별 홍보에 힘입어 상주인원이 50명을 넘으면서 가독성이 좋은 유챗방으로 옮겼다. 2015년 3월 고갤과는 별개의 커뮤니티임을 선언하며 새로 사이트를 호스팅해서 옮겼다. 그 전부터 고갤에서는 고갤 IRC처럼 아예 별개의 사이트처럼 인지해왔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처사. [[http://ggorpg.com/xe/|링크]] 플레이 로그 중 가장 이름 높은 건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페이트 코어([[페이트(TRPG)]]) 플레이였다. 고리비안이라 칭해지는 이 해적 모험 로그는 연일 개념글, 일간 베스트를 장식하게 된다.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높아서 이 플레이에 참여하고 싶다는 글과 관전이라도 시켜달라는 글이 수시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또한 20명 이하의 인원이 상주하던 가가라이브 채팅방이 50명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것이 이 시기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고리비안 GM은 고갤은 하되 이 채팅방에 상주하지 않는 무관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로그만 보고 기대에 차 채팅방으로 찾아온 뉴비들은 실망을 안고 돌아서거나 다른 GM과 플레이를 하며 남게 된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고리비안 GM을 한없이 기다렸지만 결국 현재까지 재모집은 없었다. 하지만 고전게임 갤러리의 전설로 남아 간간히 언급되고 있다. 원래 웃긴걸 좋아하는 디시에서의 플레이여서 그런지 크툴루 TRPG가 개그물이 되는 기적이 일어날 정도... --고리비안은 성배야!-- 트롤러들로 인한 문제도 왕왕 발생하는 편이다. 또 다른 문제로 플레이를 하고싶어 하는 갤러들은 많은데, 이들을 이끌어줄 GM이 별로 없다는 것. 그래서 PL들이 GM을 하게 되니 다시 PL들이 부족해지고, PL들이 부족해져서 맨날 같은놈이랑 하니깐 질려서 떠나가는 악순환이 발생. 애초에 느긋하게 수주에서 수달 단위로 즐겨야 할 게임을 하루에 1~3편의 orpg를 달리는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